영화 [부산행]의 고사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
지난 15일 오후 연상호 감독의 트위터에는 영화 [부산행] 고사 현장에 참여한 배우들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는데요
아역배우 김수안의 양옆으로 까만 비니를 쓰고 회색 맨투맨 티를 입은 공유가 넓은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있고요
캡모자를 쓴 마동석은 푸근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습니다
또 안소희와 최우식은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려보이며 풋풋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네요
한편 [부산행]은 이상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은 재난 상황 하에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